“나도 내가 좋아 하는 일하면서 재밌게 살고 싶다.”
“회사 때려 치우고 남의 눈치 안는 내 사업 하고 싶다.”
“사업해서 돈 많이 벌고 싶다.”
제가 스타트업 대표로 살면서 회사를 다니는 지인, 대학 후배들로 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질문이 들어옵니다.
스타트업 창업 하려면 돈 얼마나 들어?
이 질문은 생계와 관련이 있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기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의 첫 주제로 삼기로 했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스타트업 창업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누가 그럽니까?
돈 없어도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의 첫 블로그 시리즈에서는 “내 돈 하나도 안들이고 스타트업 창업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여나 내 돈 안들이고 성공하는 법이라고 제목을 잘못 읽으신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글은 성공 공식이 아닙니다. 정말 무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현실 적인 방법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성공은 시작한 이후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략이 중요하겠지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과 주변 다른 대표님, AC/VC 분들로 부터 간접 경험한 내용, 그리고 유명 스타트업 관련 저서로 부터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최대한 스크리닝 하겠지만, 가끔 저의 부족한 식견임에도 제 사견이 섞여 들어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돈 없이 스타트업 창업하는 방법에 앞서…
혹시“팀 빌딩” 이 되어있으신가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계신 여러 대표님과 투자자 분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100이면 100이 초기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로 “팀”이라고 말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저서인 [MIT 스타트업 바이블] 이라는 책의 서두에서도
단독 창업보다 공동창업이 월등히 높은 성공률을 가지며
좋은 팀을 만나는 과정을 통하여 창업 아이디어도 자연스레 진화 한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사업을 시작하기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좋은 팀을 꾸리는 것’ 입니다.
이미 팀이 꾸려지신 분이라면 이 부분은 SKIP 하셔도 됩니다.
좋은 팀의 조건 2가지
- 허슬러(Hustler)-디자이너(Designer)-엔지니어(Engineer) 필요
- 창립 멤버가 초기 타겟 고객

현재 함께 창업하기로 한 멤버가 모두 기획/디자인 만 할 줄 아는 팀이라면?
팀 빌딩을 다시 해야 합니다.
허슬러와 엔지니어를 찾아야 합니다.
현재 모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만 구성된 팀이라면?
당연히 디자이너와 허슬러를 추가로 모집해야 겠습니다.
유아용품 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려 하는데
팀 내 자녀가 있는 인원이 없다면?
실제 제작하고자 하는 유아용품의 실 수요가 있는 자녀가 있는 팀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나의 역할이 허슬러(Hustler)-디자이너(Designer)-엔지니어(Engineer) 중 어디에 속하는지 점검해 보고, 내가 초기 타겟 고객군에 속하는 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돈 안들이고 팀 빌딩 하기
- 나의 강점이 드러난 이력서 작성
- 아이디어에 대한 Vision Note 작성
- 채용 플랫폼에서 필요 역량, 가치관에 부합하는 인재 만나기
1 – 3 번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3번에 집중해서 간단히 다루겠습니다.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비싼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거나, 누구의 소개를 받아 나중에 불편해 지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한다거나 하는 리스크 없이 다양한 사람들의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컨택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로요.
저는 아래의 4개의 사이트를 추천 드립니다.
4개의 사이트는 초기 창업 멤버를 만나는 데에도 좋은 플랫폼이지만, 초기 스타트업의 직원을 만나는 데에도 아주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 링크드인: 200개국의 2억 명이 가입한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5년 전만 해도 링크드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링크드인을 쓰고 있고 채용 시장의 끝판왕 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드인에서 프리미엄 유료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학력과 이력을 조회하고 대화를 걸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팀빌딩 하기 이보다 좋은 플랫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 하는 경우에 아주아주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2. 비긴메이트: 2016년에 설립한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 메이트의 경우 초기 창업 멤버를 매칭하는 데 중점을 둔 플랫폼 입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꾸준하게 프로필을 관리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연락을 해도 잘 회신이 안올 때도 있지만, 오래된 만큼 연차가 있는 멤버를 찾을 때 여전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일지라도 이 플랫폼에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어둔 이력이 있는 사람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분류 되니까요. 프로필을 관리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꼭 최신 이력서를 업데이트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3. 디스콰이엇: IT 업계의 네트워킹 환경이라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커뮤니티
비교적 최근인 2021년에 시작된 커뮤니티 인데, 팀 페이지를 만들어 채용, 팀빌딩이 가능하고 클럽이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활동도 하면서 자연스러운 팀빌딩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4. 이오플래닛: 채널 EO로 유명한 기업에서 만든 스타트업 커뮤니티
이오플래닛은 스타트업 계의 Medium 같은 사이트 인데, ‘팀빌딩’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 자유롭게 멤버를 모집하는 글을 올릴 수 있고, 다른사람이 올린 글도 열람하여 컨텍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팀 빌딩’이야 말로 무료로 가능하면서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꼭 완성해야 하는 단계 이기 때문에
0번째 주제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혹시 창업을 위한 팀 빌딩 중이신가요?
제 메일 이나 링크드인으로 연락을 남겨주시면 제 주변에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예비 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연락 남겨주세요.
다음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자금 조달에 대한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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